오산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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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우리 인생의 옷감은 선과 악이 뒤섞인 실로 짜여진 것이다. -셰익스피어 여자는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남자, 여자를 존중하는 남자, 여자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이태희 오늘의 영단어 - border : 국경, 접경오늘의 영단어 - negotiation : 협상, 논의, 검토자기 민족은 학문의 적이다. 우리가 자기 민족을 면하기 전에는, 우리는 실제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모택동 오늘의 영단어 - satisfy : 만족하다, 만족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mangle : 토막토막 베다, 난도질하다, 망쳐버리다, 결딴내다오늘의 영단어 - Jupiter : 목성진리는 경험이어서 가르칠 수가 없다. 그것은 지식이 아니고 존재하는 것이다. -라즈니쉬